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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reate new lighting with the technology of XEN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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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전기신문 > 2023 국제광융합O2O 엑스포 참가 - (주)올릭스, 바이러스 무력화하는 ‘제노썬’ 공개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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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nm 파장 이용해 바이러스 활동 억제
인체 무해하고, 태양광과 유사한 CRI 99 구현
코로나19로 살균과 항바이러스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 전주에 소재한 올릭스(대표 안종욱)가 조명으로 살균까지 할 수 있는 ‘백신 라이트’ 개념을 엑스포에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가 내놓은 ‘백신 라이트’ 제노썬(XENOSUN)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균을 무력화할 수 있는 LED조명으로, 인체에 무해한 450nm 파장의 보라색 빛을 이용했다. 바이러스 안에 있는 포피린이 405nm 파장과 반응해 활성산소를 만들고, 이 활성산소가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원리다.
특히 제노썬 시리즈는 자연 태양광과 유사한 인공태양광 백색LED로 사물 본연의 색을 확인할 수 있도록 CRI 99에 달하는 초고연색을 실현했다.
또 안구의 황반변성이나 멜라토닌 분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했으며, 태양의 빛처럼 7가지 색의 연속적인 스펙트럼으로 피로도가 적고, 가시광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노썬 시리즈는 조달청 혁신제품,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수 상용품 시범 사용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등기구는 다운라이트, 면조명을 비롯해 스팟라이트, 스탠드, 라인 바, 스트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이 업체가 내놓은 ‘백신 라이트’ 제노썬(XENOSUN)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균을 무력화할 수 있는 LED조명으로, 인체에 무해한 450nm 파장의 보라색 빛을 이용했다. 바이러스 안에 있는 포피린이 405nm 파장과 반응해 활성산소를 만들고, 이 활성산소가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원리다.
특히 제노썬 시리즈는 자연 태양광과 유사한 인공태양광 백색LED로 사물 본연의 색을 확인할 수 있도록 CRI 99에 달하는 초고연색을 실현했다.
또 안구의 황반변성이나 멜라토닌 분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했으며, 태양의 빛처럼 7가지 색의 연속적인 스펙트럼으로 피로도가 적고, 가시광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노썬 시리즈는 조달청 혁신제품,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우수 상용품 시범 사용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등기구는 다운라이트, 면조명을 비롯해 스팟라이트, 스탠드, 라인 바, 스트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