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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7 전북도민일보 > 안종욱 ㈜올릭스 대표이사, 기술·경영 혁신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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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17  전북도민일보 > 안종욱 ㈜올릭스 대표이사,
 기술·경영 혁신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안종욱 ㈜올릭스 대표이사 

“오늘의 수상은 저희 올릭스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안종욱 ㈜올릭스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성과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혁신대전에서 올릭스는 항바이러스 인공 태양광과 초고연색 조명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미 올릭스는 광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생체 신호감지용 적외선 광원 등 특수 LED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안 대표는 “20년 넘게 빛을 연구하며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특히 코로나19 같은 세계적 위기를 겪으며 빛을 통한 방역과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고 이를 제품과 기술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연구하고 개발한 빛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 건강한 일상 유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 모든 성과는 
기술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 주신 동료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빛을 만들어 세계에 비추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대통령 표창이라는 무게와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올릭스 가족들과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 대표는 더 큰 도약과 희망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릭스는 LED 광반도체로 가고자 5년 전부터 바이오 센서 작업을 해오고 있다. 
광반도체로 완전히 진입하기 위해 UV 센서 광반도체로 돌입하고 시제품을 개발해 한 단계 한 단계를 밟고 있다.

실내에 설치할 수 있는 조명이 내년도에는 확실한 매출로 들어설 것이라 조망하고 있다.

올릭스가 만들어낸 빛은 감성 조명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가 있으며, 실제 국가 공인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

안 대표는 “지역 여건상 반도체의 열악한 환경이지만 전국의 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인프라 보강도 할 계획”이라며 “현재는 관공서 위주로 판매하지만 
가정으로 보급하기 위한 디자인 부분에서도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회사의 미래 비전인 올릭스의 대중화를 위해 지금 한 단계 한 단계 접근하고 있다”면서
“올릭스가 머지않아 가정의 소비자에게까지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병웅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