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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매일경제 > (주)올릭스 日서 인공태양광 항바이러스 LED 특허 취득

2021-04-02 660

자연광의 효능을 극대화한 인공 태양빛 기술의 구현



항 바이러스 조명 설치 사례
사진설명항 바이러스 조명 설치 사례

 

지난 20년간 LED 패키지와 조명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국내 기업이 최근 전 세계 LED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올릭스(대표 안종욱)는 LED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인공태양광 항바이러스 LED 특허를 취득(등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태양광 기술을 활용한 항바이러스 조명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있어서 해외에 거액의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또 하나의 기술적 독립을 의미한다.

(주)올릭스는 과거의 전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를 거치며 조명 기술을 접목한 생활 방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측했다. 이후 전사적 역량을 R&D 부문에 집중한 결과, 2019년 6월 국내 특허 취득에 이어 지난 3월에 일본에서도 특허를 등록하였다. 

 

 

(주)올릭스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인 제노선(XENOSUN) 조명은, 인체에 무해한 자색광을 이용해 공간 내의 빛이 닿는 모든 곳을 99.9% 살균한다.

또한, 연색성(색 재현성, CRI 95~99)이 매우 높은 초고연색 White LED 기술을 융합하여 방역 효과와 인공태양광 조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주)올릭스의 인공태양광 항바이러스 조명은 하나의 LED 조명에 방역 기능까지 더해져, 별도의 특수한 시설 없이 일반 조명과 동일하게 설치하여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올릭스 관계자는 “주택, 아파트,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 병원,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누구나 쉽게 조명과 방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주)올릭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일본 특허 등록 후 국내외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한 대형 건설사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주)올릭스의 항바이러스 조명을 적용한 가칭 ‘VFZ(VIRUS FREE ZONE) 아파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및 유럽(EU)으로의 특허 등록을 진행할 것이며, 이는 국내 강소기업에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주)올릭스의 비전에 한 걸음 다가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올릭스의 인공태양 항바이러스 조명은 관계사인 (주)삼영E&G(대표 김중옥)에서도 동시 판매 중이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